[생각사전] 플랫폼 전쟁

platform 전쟁

Platform [플랫폼]

사전적의미의 플랫폼가차역 정도 겠지만 그 단어의 활용범위가 방대(?)하다


접근이 어려웠던 단어들의 재해석

필자는 워낙 돌머리라 이해되지 않는 단어의 개념을 잡기위해 두단어의 조합으로 접근했다
Plat + Form (땅 + 형태)정도의 해석이 가장 적당한 수준에 재해석이었다

IT 용어들은 언제나 영문메뉴얼에 담긴 표기들이 기본이었고

  • 그것들을 나름에 재해석으로 바꾸고 나서야
    1. 왜 필요했는지
    2.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3. 내가 어디까지 접근해야하고
    4. 어디까지 사용할수있는지

가 가늠되곤했다

항상 그만한 재해석이 필요했으니 당장 능하게 사용 할수도 없을뿐더러
대충 배워 사용하기엔 늘 언발에 오줌누기 쉽상 이었던것이다

어쩌면 생각사전이라기 보다 훗날에 필자가
이 글을 다시 봤을때 다시금 개념에 다른 관점이나 혹은
또다른 재해석을 갖기 위한 스스로의 잣대일수도 있겠다 싶다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의미들

모든 단어엔 그만한 이유가 있고 접근했던 단어는 “땅의 형태, 종류” 였다

모든 단어는 사람이 만들고 모든 일은 사람이 한다

즉 인문 또는 인문학 을 포함한 인간사회의
모든 정치, 사회, 경제 어느하나 빠질수 없는데 IT 역시 마찬가지이겠지

집을 짓고 그집에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게 위해서
사람은 꾸준히 노력하고 발전한다
도구를 도구 답게 쓰고 그 도구를 이용해서 도구를 만들고
또 그도구를 이용해 더 나은 것들을 재 생산한다. 실로 대단한 능력이다

그와중에 의식주가 해결되어야하는 인간은
반복적인 집짓기와 반복적인 식생활 반복적인 제작들에 신물나
그걸 정형화 시키는 작업에 집중했으며 필자는 그게 결국 DevOps의 근간이라 생각한다

사람은 사람끼리 연결하기위해 생각을 전달하는 표식에 언어를 만들어냈고

개개인을 하나의 뉴런(신경세포)라 가정했을때
그 시냅스를 만들어 내기위해 수많은 노력을 한것이다
반복하였을테고 실패하였을꺼고 적당히 성공하면서 그것들을 특정한 규칙을 정해냈을꺼고
보다 효율적인 학습과 전달방법을 연구했을것이다 결국 정형화된 틀 이었다


플랫폼 하나 재해석하는데 참 돌아돌아왔다

요리하는 사람에겐 주방이 하나의 창작플랫폼이다
공예를 하는 사람에겐 공방이 바로 창의플랫폼일것이고
운동하는 사람에겐 경기장이 바로 그들의 역동적 플랫폼일것이다

  • 자 그럼 이제 조금 다른 재해석의 접근
    1. 도구를 도구 답게 사용하는자,
    2. 혹은 그 도구를 만드는자,
    3. 그도구를 이용하는자,
    4. 도구에 별관심없는 자,
    5. 또는 그도구를 반대하는자
    6. 그외 기타
    7. 또는 상기내용과 전혀 무관한 불특정다수

결국 도구들의 전쟁이다

도구를 얼마나 도구답게 인식하고 쓸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P.S. 여기서 부터 잡설입니다

혁명가가 될것인가?역설가가 될것인가? 아님 그냥 어느 또라이 헛소리인가?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제각기 다른 생각과 다른 모습 다른 성격을 가진다
사람은 누구나 팔,다리,머리,다리 그리고 눈코입을 가졌으나

제각기 다르게 생겼다 고로 생각도 똑같이 생긴 사람은 없다고 가정한다

적당한 정형화와 규칙성은 어디에나 필요하다
한나라가 가진 공산주의냐 민주주의냐 하는것도 고작 Operation System 같은 재해석이다
넘쳐나는 도구를 채득하느라 참으로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이미 인간은 수많은 세월에 반복에서 또는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준비하기위해
지속인 발전했음은 누구나 다 학습해서 알고는 있지만
이 넘쳐나는 도구와 내가 정작 필요한 정보들 속에서
정작 내게 필요한 내가 적당한 정보만을 골라내는것은 실상 이세상 모두들의 몫이겠지


궁극의 플랫폼

주방에서 요리하는 어머니의 도마가 나무이건 플라스틱이건 혹은
최첨단 소재이건 이런것들이 아주 중요한 줄만 알았다
그래야만 맛있는 음식이 나오는건 아닌데도 말이지..

Web에 접근해서 수세월동안 늘 신기술을 배우고 아직도 영문메뉴얼이 힘들어
단어적인 재해석으로 더디게 공부하고 습득하고 있지만
비단 나보다 내선배들이 일궈놓은 괜찮은 플랫폼(이하 ‘도구’라 칭한다) 하나
제대로 쓰지도 못하지만 역설하건데 그 도구들이 말이지

과연 평생을 지배하지는 않을것 이라는거다

필자가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하게 될진 또 누가 예언할수없지 않은가?(개꿈일지도 모르지만)


주변들 둘러보고 자신에게 집중하기를

IT에 플랫폼하나 제대로 습득하기 어려워 핀잔에 글이라 적어보려 접근했지만
사실 주된 목적은 하나였다

넘쳐나는 도구에 치이지 말기를 멍청해서 더디게 학습해 보니
난 결국 도구를 쓰는 방법을 익히느라 바빴지
정작 그 도구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존재하는한 나는 여전히 멍청한 제자리를 돌것같다

자기비하적인 발언일수도 있겠으나
그래도 이 문제를 깨달게 되는데 까지 벌써 10년이 넘게 걸렸다 참으로 오래 걸린듯 하다

SNS에 시간을 소비하면 자신의 실질적인 삶에서 쫓겨나지 말라던
하이퍼리얼리즘의 어느화가의 이야기가 생각난다

아마존이건 애저이건 그게 엄청 대단한 아키턱처를 자랑하건
알고리즘에 절대적인 빈틈이 있건 없건 이런건 중요한게 아니였다

결국 얼마나 인간이 인간과 효율적인 생각전달을 할수있고
유기적으로 같이 돌아갈수있는 네크워크를 구성하는지
아직도 매일아침 변해 가는 모습이 그저 신비롭기만하다

그 지옥같은 폭발점 한 가운데 서있으며 아직도 도구에 파묻혀 살고있다


두서없는 글의 끝은

결국 사람이 사람과의 커넥션이다

  • 얼마나 많은 기술을 배워
  • 얼마나 많은 도구를 쓸줄아느냐
  • 얼마나 대단한 테크놀로지와
  • 얼마나 대단한 인프라를 구성했느냐가

내삶의 목적이 아닌걸 너무 늦게 알았다

숟가락으로도 라면은 퍼먹을수 있다 단지 좀 아둔해보이고
이미 오래전 선배들이(?) 만들어준 젓가락이라는 가장 좋은 도구를 쓰는것 보단
오래걸릴지 모를 일이지만 말이다

괜찮은 땅덩어리 하나 만들어 놓고 정착하고 싶은 마음이다

그것보다 더 당장의 욕심은

오늘 저녁식사는 같이 먹을래?!
이정도 질문을 받을수 있을 가치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나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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